처음엔 완전 점보싸이즈 찾다가..몇번을 들락날락 거리며 고민하던중 이 가방을 봤어요.. 자꾸보고 자꾸보고 하니 너무 갖고싶어져버리는 ㅎㅎ 요 아이도 작은 싸이즈는 아닌지라..굉장히 이쁘고 실용적인것 같아요^^ 너무 커버리면 좀 클래식한 느낌이 줄어들수있자나요^^ 후회안하네요^^ 음음..자세히 설명드리자면~~ 싸이즈는 제품 상세싸이즈에 나온만큼인것같구요^^ 일단 제품 딱 받아보았을때..느낌.. 와우..좋아요..뭐 어떻게 좋냐면..일단....오리지널 가죽향기..와우..싼넬이 아니라 샤넬로 불러주고픈.. ㅋㅋ 완전 이뻐요.. 그리고 전 금장 램스킨인데..정말 고급스럽고 예뻐요^^ 램스킨은 확실히 금장인것 같아요^^ 제가 금장 은장 고민도 많이 했거든요 후회 없어요^^ 울 신랑 왈 "" 야 혹시 이거 진짠데 뒤로 빠진거 싸게 파는거 아이가 ㅋㅋ""이럴 정도라니깐요^^ 사실..샤넬은 잘만 만들면 정*이랑 구별 어려운거 맞는거 같아요.. 제가 여기저기 사진 다 뒤적거려보구 비교했는데..진짜..정*과 차이를 모르겠어요.. 뭐 옆에 딱 붙여놓고 하나하나 따지자면야 뭔가 하나쯤 다를수도 있겠지만.. 누가 그렇게 비교하나요 ㅋㅋ 제가 일단 맘에 들었던건 가방을 닫았을때 바느질선이 일정하게 쫙 맞아 떨어지는것과..가죽향기.. 그리고 만졌을때 느낌..참 좋았어요... 다만 바라는게 있다면 금장이라 버클 손으로 돌리고해서 나중에 색 바랠까봐 그게 걱정..ㅋㅋ 아니길 바라며 ㅋㅋ 생각보다 물건도 많이 들어가구요..어떤 스타일에도 딱이네요.. 크로스해서 메면 많이 길진 않지만 그렇다고 끈이 달랑하게 짧지도 않아요..메기 좋아요.. 근데 크로스보단 환실히 옆으로 메거나 들고 다니는게 정*틱한 느낌이 더 사는듯^^ 사실...명품가방 들고 있으면 꼭 그런 사람 한둘씩 있어요..""그거 진짜니?""라고 묻는 사람.. 제가 하나 말씀 드리자면 그런사람치고 정* 구별할줄 아는사람 거의 없는것 같아요..알면 아예 질문을 안하죠..ㅋㅋ 암튼..들고 다닐만한 녀석이라는거^^ 퀄리티 넘 좋아요..뭣보다 여기 서비스 마인드가 너무 좋은듯 해요^^ 제가 다른곳도 이용해봤는데..여긴 정말 한결같이 친절하네요^^ 사진 착용샷 올려요..몇일후에 프라다로 또 지를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