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후기에 이어 오늘은 완결판입니다.^^
어제받은 루비통 알마 와 네버플MM 운좋게 모두 같은날 도착해서 심도있께(?)분석을 해봤읍니다.

1.알마
어제도 잠시 언급한  약간 좀 거시기한 비닐포장지를 제거후 더스트백을 펼치니 제품이 나옵니다. 더스트백역시 2%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알마제품은 럭셔리군에 속한 대로 역시 그자체로 포스가 장난아니게 좋습니다. 세밀한 바느질하며 하나도 상처없는 외관까지 일단 합격점 줍니다.
이리저리둘러봐도 흠잡을때없는 제품으로 정말 감탄합니다. 다른분들도 후회안할듯..^^
형식적이긴 하지만  케어카드있습니다.
그러나 옥의 티를 한번 찾아서 딴지도 걸어봅니다.^^
먼저 장식용 열쇠입니다.열쇠가 가방안에 넣어져있는데 그 포장이 바로 격을 떨어뜨립니다.찌그런진 조그만 종이곽속에 있는 열쇠는 차라리 그냥 종이포장없이 있었으면 좋을꺼 같습니다.
두번째는 제품자크입니다. 물론 새제품이라그렇지만 가정집에서 흔히 하는 양초칠(?)을 미리해주셔서 부드럽게 작동된다면 금상첨화일꺼 같습니다. 열고닫을때 느낌 좀 거시기합니다.^^

2.네버플 MM
많은 분들이 언급해주신 바와같이 제품 탁월합니다. 일단 위의 알마제품과달리 기초비닐포장부터 깔끔합니다. 첨보면 진*백화점매장의 창고에서 갖나온것 같습니다.
또한 이제품은 더스트백의 로고인쇄도 선명하고 이렇게 좋은 더스트백 첨봅니다.첨부터 기분좋습니다. 본제품으로 들어가면 루이뷔통의 가장 유명한 양쪽 사이드 로고매치부분이 애를쓴 흔적이 역력해 보이며 거의 일치하나 역시 2%부족한 모습을 보입니다만 일부러 옆구리 들쳐내지않는한 별지장 없겠습니다.하단 부분은 좀 어긋나 있으나  이역시 대세엔 지장없습니다..^^가방재질의 느낌이나 바느질이 맘에 듭니다.
특별히 하자는 없으나 역시 딴지하나 안걸면 섭하겠지요^^
억지아닌 딴지하나 ^^
제품 검수하실때 보시겠지만 제품만들때 나오는 안감 바느질 부분에서 마무리 절단후 실밥들이가방안에 굴러다닙니다.어제 스카치테이프로 제거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지만 세심한 주의를 요합니다.

이상 첫번째 구매후기를 마치며 전반적인 평가를 하자면 여타 많은 사이트에서 구매경험을 했지만 제가 구매한 제품에 한해선  정말 좋다 입니다.물론 다른제품도 그럴려나^^
(사은품으로 온 루뷔통 작은 가방은 감사합니다.^^-주인장님 죄송)그리고 앞에서 언급한 부분중 빼먹었는데 제품 안쪽 자세잡는다고 넣는 좋이 있읍니다. 이부분도 칭찬해주고 싶은점이 타업체는 그냥 폐지나 신문지등으로 대충 넣는데요 여기는 흰색모조지로 마감해서 넣어줌으로써
제품 자크를 열고 본 첫인상을 미소짓게 합니다^^ 세심한 배려에 감사..기왕지사 해주시는거 모조지에 제품로고 박힌걸로 해주세여^^ 그럼 주인장님 번창하시고요 그만큼 책임감도 가지시고 계속해서 진화하는 사이트가 되길 바랍니다..